2013년 1월 16일 수요일

휘닉스 파크 스키장



휘닉스 파크에서 조금 떨어진 co-op이라는 숙소에 묵었다.
밤에 야경이 괜찮고, 1층에 있는 다하누라는 고깃집 본점도 괜찮다.

12년 만에 처음 스키를 타봤는데, 겨우 2시간 타고 난 후 후유증이 3일째이다.
초보자한테는 대명리조트보다는 타기가 편한 모양이다.
그렇게 듣기도 했고, 애들도 그리 얘기한다.


파노라마



주간


야간









댓글 2개:

  1. ㅋ~ 좋으셨겠습니다....

    결혼전에는 미친듯이(?) 보드타러 다녔었는데... 결혼과함께 연중행사가 되어버렸네요... 그나마도 올해는 구경도 못해보고...ㅋㅋ (베란다에 있는 보드가 녹슬고 있지나 않을까...)

    사진만 봐도 시원~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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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만 봐도 피가 끓는가 봐요.
      2년 동안 애들만 태우고 그냥 와서 이번에는 한 번 시도했봤는데, 오래 전에 두어번 가본 것이 전부라 고생을 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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