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gemini vs perplexity - 헌법재판소 공석 이유 20241226



헌법재판소 정원이 9명인데 최근까지 국회추천 3석이 공석이었던 이유는?

perplexity vs gemini 2.0 flash experimental

두 개의 ai에게 질문했다.
답이 둘 다 훌륭하지만 한쪽은 간결하지만 출처가 있고, 한쪽은 자세하고 좀 꼰대같다.



perplexity 의 답변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3석이 최근까지 공석이었던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회 추천 몫 재판관 선출 지연

  1. 퇴임 시기 겹침: 지난 10월 17일, 이종석 헌법재판소장과 이영진, 김기영 재판관 등 3명의 재판관이 동시에 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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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야 간 의견 충돌:
    • 후임 재판관 추천 방식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인선이 지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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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은 의석수를 근거로 2명 추천권을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이에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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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관례와 충돌:
    • 2000년 이후 20년 넘게 지켜진 관례는 여야가 각각 1인을 추천하고 여야 합의로 나머지 1인을 추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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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이번에는 민주당이 의석수를 내세워 2인 추천권을 요구하면서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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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치적 고려:
    •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의도적으로 헌법재판 공전을 초래해 방통위원장 탄핵심판 등 정치적 사건의 심리를 늦추려는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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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 최근 여야가 합의에 도달하여 인선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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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은 조한창 변호사를, 민주당은 정계선 법원장과 마은혁 부장판사를 각각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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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는 이달 내 임명동의안 표결을 목표로 청문회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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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헌법재판소는 약 2개월 동안 6인 체제로 운영되었으며, 이는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기능 수행에 제약을 가져왔습니다.


gemini의 답변

헌법재판소의 정원은 9명이고, 최근까지 국회 추천 몫 3석이 공석이었던 이유는 정치적인 대립과 관련된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주요 원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여야의 추천 방식에 대한 이견: 헌법재판관은 대통령, 대법원장, 국회가 각각 3명씩 추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회 추천의 경우, 과거에는 여당과 야당이 각각 1명씩 추천하고 나머지 1명은 여야 합의로 선출하는 관행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수에 따라 3명 중 2명을 추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기존의 관행을 따라야 한다고 맞서면서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추천 방식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후임자 추천이 지연되었습니다.
  • 정치적 계산 및 전략: 일각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논의와 헌법재판소 재판부 구성을 늦추어 특정 사건(예: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심판)의 심리를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헌법재판관 구성에 따라 향후 탄핵 심판 등 주요 사건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정치적 계산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대통령 권한대행의 임명권 논란: 대통령 탄핵 소추 상황 발생 시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권한이 있는지에 대한 법리적 논쟁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헌법재판관 후보자들은 권한대행이 임명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지만, 정치권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헌법재판관 공석 사태가 장기화되었고,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습니다. 특히 탄핵 심판과 같이 중요한 사건의 경우, 재판관 구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공석 문제는 더욱 민감한 사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야가 후임자 추천을 완료하고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 절차를 진행하면서 헌법재판소는 조만간 9인 체제를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약하자면, 헌법재판관 공석 사태는 단순한 절차 지연이 아닌, 여야의 정치적 대립과 전략, 법리적 논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향후에는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치권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요약


ai가 나보다 나을 때가 많다.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삼전, 하이닉스 크로스 가능성 20241220 - op 또는 시총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4/10/hynix-op-vs-sec-op-20241003.html

두 달 전에는 삼성전자메모리와 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역전되고 있고, 상당기간 그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최근 생각은 25년 안에 삼성전자 전체의 영업이익이 하이닉스에 추월당하는 것을 고려해야 된다는 것이다.



하이닉스 영업이익(빨강색)

삼성전자 전사 영업이익(녹색), 반도체 영업이익(파랑색)

박스 안은 추정치.


어제 발표된 마이크론 실적은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전망치는 시장에 쇼크를 줄만큼 낮아졌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hbm말고는 과거 싸이클 고점같은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고, 하이닉스에 밀린 삼성전자도 마이크론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제 도시바의 낸드 부문이었던 키옥시아가 다시 상장하면서 향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적어도 삼전, 하이닉스, 키옥시아, 마이크론, wdc의 5개 회사가 오래 경쟁할 것이고, 중국업체의 점유율이 10% 이상으로 올라오는 시기에 다시 고강도의 치킨게임과 한두 업체의 퇴출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 때까지 수익성이 개선되려면 전세계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기다려야 한다.


최근 창신메모리가 ddr5를 중국시장에 공급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ddr4는 가격이 아무리 낮아도 한국 메모리 업체가 영향을 받는 시장이 아니라는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정신을 차릴 시기가 되었다. 더구나 메모리 시장에 발을 들이밀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던 푸젠진화도 ddr4를 밀어내고 있다고 한다. 

중국업체들이 범용메모리시장에 덤핑을 치기 시작하면 결국 hbm에서 홀로 꿀을 빨던 하이닉스의 전성기가 단축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그 전성기가 26년까지 이어질지 알기 어렵게 되었다고 본다.


최근 삼전의 25년 이후 영업이익 전망치가 낮아지는 것은 24년이 메모리 시장의 바닥이 아니라 고점이었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다. 삼전의 반도체부문  실적 전망치 하향이 두드러지면서 전사 영업이익이 25년 하이닉스의 전망치와 차이를 좁히고 있다.

조만간 두 회사의 4분기 실적이 공개되면 25년 전망도 좀 더 현실에 근접하게 될 것이다.


만약 25년 삼전의 영업이익이 35조이고 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30조라면 현재의 삼성전자 시총을 합리화할 수 있을까?

만약 25년 삼전의 영업이익니 30조이고 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35조라면 두 회사의 시총 순위가 바뀔 수 있을까?



요약

한국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넓힐 시기가 왔다.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micron guidance 20241219 - 한국수출의 미래



마이크론 실적이 발표되었다.

함께 발표된 가이던스가 메모리 싸이클의 하락을 알려주고 있다.


더불어 한국 수출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실종된 한국 내수와 실종될 한국 수출이 25년의 한국 경제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다.


미국 경제는 성장률, 물가 어느 쪽으로도 독보적이고 시장의 예상보다 높은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경제는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어 빠르게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달러강세의 조건, 원화 약세의 조건의 강화되고 있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4/12/usdkrw-20241208.html

장기적으로 원화의 약세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4/12/vs-20241219-secular-cycle.html

또한 가계의 디레버리징으로 부동산 시장의 조정이 수십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4/12/korea-export-20241201-period-shortening.html

여기에 단기적인 수출의 하락 싸이클이 시작될 것이다.


자산배분으로 생존을 도모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요약

생존에 올인




가계부채비율 vs 개업공인중개사 20241219 - secular cycle 초입 가능성

 


한국의 가계부채비율을 분기별로 보면 21년 2분기를 고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했으니 본격적인 디레버리징이 시작된 지 3년이 넘어간다.

2013년 수도권 부동산 저점 이후 증가한 개업 공인중개사는 비슷하거나 약간 늦은 시기에 고점을 보이고 감소하기 시작했다. 부동산경기 둔화를 가까이에서 반영하는 것으로 본다.

그림: 
https://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households-debt-to-gdp

https://tradingeconomics.com/japan/households-debt-to-gdp


미국에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가 발생한 2007년 이래 17년이상 디레버리징이 진행되었다.

일본에서는 1990년 역사적 거품붕괴가 발생하고 가계부채의 디레버리징이 매우 느리게 진행되었고 2015년까지 약 25년이상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도 과거의 부채비율 수준을 못 넘는 것을 보면 디레버리징의 여파가 남아있다고 볼 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얼마나 오래 진행될지 알 수 없지만, 다른 나라의 예를 몇년보다는 십여년에서 수십년 진행할 가능성이 더 높다.

디레버리징 없이 다음 부동산 싸이클로 이어질 수는 있지만, 일단 디레버리징이 시작되면 짧게 끝나는 일은 보기 어렵다.

3년의 디레버리징은 그에 비하면 극히 초기라고 볼 수 있다.



그림: 
https://tradingeconomics.com/china/households-debt-to-gdp


중국은 한국보다 일년정도 먼저 시작되었으니 길게 보면 거기서 거기라고 할 수 있다.



십수년에서 수십년에 걸친 장기간의 금리 하락 이후 진행된 금리상승이 많은 나라에서 충격을 주었던 것처럼 수십년에 걸친 부동산 상승만을 겪은 국가들(한국, 중국, 홍콩, 호주, 캐나다, 북유럽...)에서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될 디레버리징은 준비없이 겪을 경우 충격이 심할 수 있다.

그것은 가계 단위로도, 국가 단위로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한국은행의 2회연속 기준금리 인하에 이어 3회 연속이 될 가능성이 있고, 그것도 빅 스텝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

계엄령, 탄핵같은 이벤트성 정치사건이나 정권교체같은 몇년짜리 변화를 뛰어넘는 수십년짜리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시점에서 한은의 행보는 장기적 전망에 기초한 것일 수 있다.



요약

최근의 경기 변화는 몇년짜리 경기 싸이클을 넘는 수십년짜리 긴 변화의 시작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