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stop hausys stop




어디까지 가나 봤더니 많이 갔다가, 최근 많이 내려왔다.




매출감소 혹은 정체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려면 4분기뿐 아니라 내년 1분기 실적까지는 봐야 할 듯하다. 매출이 이전의 성장세를 유지한다고 해도 낮은 이익율을 완전히 극복한 것은 아니다.

부문별 실적은 메이비님의 글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http://maparam.wordpress.com/2014/11/17/hausys-3/
건자재는 길게 볼만 하지만, 소재는 낙관도 비관도 하기 어렵다.






실적을 고려해도 최근의 하락은 과도했으나, 일단은 주구장창 매도하던 누군가가 쉬는 모양이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다더니, 이제 바람이 잦아드는 것 같지만 가지가 벌써 여기저기 부러져나간 느낌이다.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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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의 귀환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2/5.html

lg 그룹 우선주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5/lg.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really-preferred-20141013.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hausys-chemical-reversal.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op-margin-vs-lg.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op-margin-vs-lg-2.html



importance of nominal GDP increase in Japan - economist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1/japan-nominal-gdp-is-not-ugly.html

http://www.economist.com/blogs/freeexchange/2014/11/japans-economy-0






"It is very hard to reduce the debt to GDP ratio in an economy in which the denominator refuses to grow."


드디어 일본의 명목 GDP 증가에 관심을 두는 기사를 발견했다.
현재의 속도가 만족스러운지를 떠나서 지금은 명목 GDP의 증가가 중요하다.
일본의 미래를 위협하는 높은 정부부채/GDP비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세금을 올리고, 세출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모에 해당하는 명목 GDP가 증가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일이다. 

정부부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디플레이션의 악순환을 막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저축을 줄이고, 소비와 투자를 늘리는 것이다. 이것을 그냥 대국민 호소로 해결할 수는 없고, 돈 들고 있으면 망하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거나, 그럴 것같은 느낌을 강하게 주는 것이 가장 확실하기 때문에 말이 아니라 그런 일이 발생할 때까지 돈을 풀고 인플레이션을 만들어야 한다. 성장도 중요하지만 그 다음 문제이다. 물론 가처분소득이나 실질소득이 늘어서 소비가 자연스럽게 늘고, 돈 벌 자리가 보여서 투자를 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말이다.





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which cycle do you want? 30-yr or 10-yr




1년 이하 단기금리가 2년 반 만에 상승하기 시작했다.
내년 이후의 기준 금리 상승을 시장이 의식하고 있는 모양이다.




1년물 금리 상승으로 인해 2-1 spread (빨간선)가 좁혀지기 시작했다.
10-1 spread의 축소는 이미 상당히 진행했기 때문에  순조롭게 금리차가 축소되면 이전 싸이클의 후반과 비슷해질 것이다.

그런데 지금 사람들은 과거와는 조금 다른 생각들을 하고 있다.
'미국은 거품이고, 일본의 아베노믹스는 사실상 끝이 났고, 유럽은 일본을 닮아가고 있고, 중국의 성장은 사상누각이다.'
그렇다면 인류의 미래는 암울하다. 러시아, 중동, 중앙아시아 등의 복잡한 지역에서 험한 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동북아, 중남미, 아프리카가 안전하다고 얘기하기도 어렵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지 않아도 장기간의 디플레이션이 세계를 휩쓴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최근 달러강세 원자재 가격의 하락이 90년대와 비슷한 변화를 만들어 낼까?
나는 90년대보다는 80년대가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더 재미있기도 하다.





기름값의 하락이 어디까지 진행될지 알 수 없다.

오일 쇼크시에 70년 1달러에서 시작한 유가의 상승은 80년의 꼭지에 40달러로 약 40배 상승했다. 하락은 6년에 걸쳐서 진행되었고 10달러 초반까지 1/3토막이 났다.
금융위기 전에 10배 이상 상승한 유가는 금융위기의 전성기에 약 1/4로 하락했고 최근의 하락은 그에 비하면 새발의 피이다.
브릭스의 급증하는 수요에 의한 유가상승의 시대가 끝이 난 것이 확실하다면 사람들이 언급하는 70달러는 바닥일 가능성은 없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oil-marginal-cost.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cpippi-up-oil-down.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1/history-of-real-price-house-land-oil.html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 금값을 함께 고려하면 유가가 50-60달러까지 하락할 경우 과거의 30년짜리 가격싸이클이 정상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 싸이클을 고려하면 가장 가까우면서 비슷한 시기는 80년대이다.
그런 강한 선입견을 가지고 금리차를 보면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40년대의 자료는 FRED에 많지 않다.
쉴러 교수의 자료를 가지고 상상하면서 빈틈을 조금 메꿀 수는 있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1/30.html

만약 80년대의 일본자리에 중국을 대입하면 어떻게 다른 상황이 펼쳐질지가 향후에 벌어질 일에 대한 시나리오에서 가장 재미있고, 어려운 부분이다. 그런 세상에서 일본은 과거처럼 중요하지도 않고, 엔화보다는 위안화의 미래를 고민하는 것이 생산적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투자의 방향은? 그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지금은 지역마다 나라마다의 장단점이 있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베트남, 멕시코, 인도, 아프리카,,,
그래도 브라질, 러시아같은 나라들은 오래 기다릴 가능성이 높고, 투자에 성공하려면 금투자처럼 명이 길어야 할 것으로 본다.



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Japan - Nominal GDP is not ugly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9/japan-country-of-pessimism.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8/japan-gdp-nominal-real.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1/uranium-20141107.html

http://www.esri.cao.go.jp/en/sna/data/sokuhou/files/2014/qe143/gdemenuea.html


http://www.esri.cao.go.jp/en/sna/data/sokuhou/files/2014/qe143/pdf/main_1e.pdf
p4, Development of Nominal GDP(Quarterly), original series


명목 GDP의 상승추세가 유지되고 있고, 전년동월비가 여전히 0.8%나 성장했다.
저렇게 잘 버티고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긍정적이다.
세부 내역은 꺾이면 그 때가서 확인해 보자.

일본에서 여전히 실질 GDP를 가지고 호들갑을 떠는 이유를 모르겠다.
만연한 디플레이션 심리를 무찌르기에 돈이 부족하면 더 풀면된다.
앉아서 죽기 전에 끝장을 보자고 아베같은 망나니를 뽑은 것이 아니었나?

기름값이 충분히 떨어졌고, 원자력발전소를 가동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가스값이 오를지 몰라도 아시아에서는 유가와 연동된 가스값이 떨어질 확률이 더 높다.
엔화약세때문에 물가를 올리려면 더 분발해야 하지만, 무역수지와 GDP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타월을 던지기 전에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
4분기에 명목 GDP가 감소하려는 징후가 보인다면 그 때부터 고민해도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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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 충격 반전…연속 2분기 마이너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2&aid=0002003311
"처절한 실패로 끝난 '아베노믹스', '초이노믹스'도?"


제목을 붙이는 것을 보면, 거의 고사를 지내는 수준이다.
부적을 쓰고 인형에 바늘을 꽂아도 한국도 일본도 쉽게 망할 것 같지는 않다.
효과가 확실하려면 미국이나 중국이 망하기를 바라는 것이 빠를 듯.






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brand value/revenue






data: http://www.forbes.com/powerful-brands/list/



아래는 매출대비 브랜드가치가 낮은 기업순으로 나열.
정유, 금융, 자동차, it H/W의 브랜드가치가 특히 낮다.



brand Brand Value ($bil) Brand Revenue ($bil) value/revenue %
Exxon Mobil 6.9 390.2 1.8
Shell 8.3 451.2 1.8
Allianz 7.0 135.0 5.2
Volkswagen 8.9 144.7 6.2
Citi 6.0 92.5 6.5
Boeing 6.0 86.6 6.9
Wal-Mart 23.3 304.4 7.7
Ford 11.1 142.6 7.8
Nissan 8.0 98.5 8.1
Bank of America 7.4 79.5 9.3
Dell 5.8 57.2 10.1
Chevrolet 8.6 82.5 10.4
Wells Fargo 10.1 88.1 11.5
Chase 6.5 53.0 12.3
Hewlett-Packard 14.2 112.3 12.6
Siemens 13.0 101.2 12.8
Santander 6.8 50.8 13.4
FedEx 6.6 45.6 14.5
Home Depot 11.8 78.8 15.0
Hyundai 7.8 52.0 15.0
Goldman Sachs 6.2 40.9 15.2
HSBC 15.3 98.4 15.5
Caterpillar 8.8 55.7 15.8
KIA Motors 6.9 43.6 15.8
Samsung 35.0 209.6 16.7
Toyota 31.3 182.2 17.2
RBC 6.6 37.6 17.6
Ericsson 6.2 34.8 17.8
Verizon 21.6 120.6 17.9
John Deere 7.2 37.8 19.0
AT&T 24.9 128.8 19.3
UPS 11.1 55.5 20.0
Honda 23.2 115.5 20.1
J.P. Morgan 9.3 45.5 20.4
Audi 12.7 60.3 21.1
Canon 8.1 37.3 21.7
Philips 7.2 31.1 23.2
Mercedes-Benz 23.8 98.0 24.3
Amazon.com 21.4 73.0 29.3
General Electric 37.1 126.0 29.4
Accenture 10.5 31.9 32.9
IKEA 12.5 37.9 33.0
Porsche 6.4 19.1 33.5
Subway 6.6 18.8 35.1
BMW 28.8 81.3 35.4
Lexus 7.7 18.7 41.2
McDonald's 39.9 89.1 44.8
IBM 47.9 99.8 48.0
Intel 28.0 52.7 53.1
Adidas 7.9 14.7 53.7
American Express 20.7 34.9 59.3
Cisco 28.0 47.1 59.4
Starbucks 8.7 14.5 60.0
Oracle 25.8 38.3 67.4
Zara 10.1 14.4 70.1
Microsoft 63.0 86.7 72.7
Apple 124.2 170.9 72.7
Marlboro 17.4 23.2 75.0
Danone 11.0 13.9 79.1
Fox 10.7 13.0 82.3
NIKE 22.1 26.1 84.7
H&M 16.8 19.7 85.3
Ralph Lauren 6.6 6.9 95.7
Pampers 10.3 10.6 97.2
SAP 20.7 21.1 98.1
MasterCard 8.7 8.3 104.8
Frito-Lay 12.1 11.3 107.1
Nestle 12.1 11.2 108.0
Google 56.6 51.4 110.1
Heineken 6.7 6.0 111.7
Red Bull 7.5 6.7 111.9
Disney 27.4 23.6 116.1
Kellogg's 8.3 7.1 116.9
Thomson Reuters 8.7 7.1 122.5
Kraft 8.9 7.1 125.4
Ebay 9.1 7.0 130.0
Cartier 8.5 6.5 130.8
Heinz 6.0 4.5 133.3
Visa 16.0 11.8 135.6
LEGO 6.2 4.5 137.8
ESPN 14.8 10.5 141.0
Lancome 6.3 4.4 143.2
Pepsi 18.9 12.8 147.7
Chanel 7.0 4.7 148.9
L'Oréal 16.6 11.1 149.5
Rolex 7.7 4.7 163.8
Burberry 6.1 3.7 164.9
Sprite 6.1 3.6 169.4
Nescafe 17.8 10.5 169.5
MTV 5.8 3.3 175.8
Coach 8.8 4.8 183.3
Prada 8.0 3.9 205.1
Colgate 8.4 4.0 210.0
Budweiser 21.4 10.0 214.0
Hermès 10.8 5.0 216.0
Coca-Cola 56.1 23.8 235.7
Gillette 19.1 8.0 238.8
Gucci 12.5 4.7 266.0
Facebook 23.7 7.8 303.8
Louis Vuitton 29.9 9.7 308.2









https://www.millwardbrown.com/brandz/2014/Top100/Docs/2014_BrandZ_Top100_Chart.pdf


google, facebook
visa, master, amex
tendent, baidu

alibaba missing



http://www.economist.com/news/business/21614150-brands-are-most-valuable-assets-many-companies-possess-no-one-agrees-how-much-they

http://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4/09/daily-chart-4











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buy IBM, sell SDS




매년 160억달러(18조)이상의 이익을 내는 회사이고, 시총은 1600억달러 정도한다.
per가 약 10정도 되고, 배당은 3%에 조금 못 미치고 자사주 매입소각을 꾸준히 해서 지난 3년 사이에만 주식수가 15%정도 감소했다.
성장의 한계에 부딪힌 상태이지만 주당가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버핏옹이 3년 전에 주당 180달러 넘게 주고 매입해서 손실이 발생하고 있지만, 지금은 163달러이다.

어젯밤에 저 가격에 ibm을 산 것은 다우 30종목 중에서도 per가 낮은 편이고, 기대수익률이 연간 10%는 넘는 것으로 대략 계산되기 때문이다.

pbr이 7이 넘는다던가 부채가 적은 편이 아니라던가 등은 문제가 되는 요소이지만, ROE가 80%이다. 자본의 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비교할만한 회사를 찾기가 어렵다.

5천억을 그룹내에서 벌어도 30조-40조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동종 업계의 삼성sds와 비교해보면 약 1/5 이하 가격이다. c&c와 비교해도 그정도 할인되어 있다.

한국 대기업들이 선진국 시장의 비슷한 규모 회사와 비교하면 50%씩 할인되는 것이 흔한 것을 고려하면 한국시장, 미국시장 둘 중에 적어도 하나는 정상이 아니다.

애플이 기업용 휴대폰, 태블릿 시장에서 ibm과 연합을 했고, 삼성은 같은 시장에서 SAP과 연합을 했다. 삼성은 어제 블랙베리와 기업용 보안시장에서도 협력을 하기로 했다.

삼성SDS가 ibm대비 5배, sap대비 3배의 프리미엄을 받을 만한 회사라는 한국 찌라시업계의 의견과는 다르지만, 그냥 시간이 지나면 손해 볼 것 같지 않다.

100년 이상 배당을 주고 끊임없는 변신을 통해 살아남은 기업을 안 믿고 어떤 기업을 믿겠나?


삼성SDS - 구역질나는 회사

무한경쟁시대의 종말 1년 후 - 대학진학률, 자살률, 합계출산율


무한경쟁시대의 종말?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0/blog-post_29.html




대학진학률은 11년부터 집계방식이 바뀌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