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6일 수요일

korea vs its neighbors 20200505


한국의 코로나 치사율이 왜곡된 증거 3번, 4번 20200316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3/3-4-20200316.html

저 글이 벌써 두 달이 되어 간다.

한국의 covid-19 치사율이 중국, 이탈리아  등의 선발국들과 비교시 낮은 것은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전수조사로 인해 치사율이 낮은 10대, 20대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고, 치사율이 높은 고령층에서 치사율은 당시에도 10%에 육박하는 등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었다.

치사율(covid-19사망자/확진자)이 아니라 사망률(covid-19사망자/인구 전체숫자)로 비교하면 한국의 방역성과를 더 잘 비교할 수 있고 그렇게 비교하면 한국은 매우 심각한 나라였다.

한국의 방역이 전세계의 표준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현 정권의 현실 인식과는 매우 다른 것이다.

Sweden vs. Its Neighbors
https://ritholtz.com/2020/05/sweden-vs-its-neighbors/


윗글은 의료/방역 전문가가 아니라 투자전문가인 ritholtz의 글이다.
그는 내가 보기에 covid-19가 심한 감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던 한국의 무식한 의료/방역전문가들보다 covid-19에 대한 훨씬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있다.

집단면역을 위해서 lockdown, shutdown을 하지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다른 나라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했던 sweden의 상태가 주변국 대비 형편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지표로 사망률을 비교하는 것이 좋을 듯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궁리했으나 이미 좋은 그림이 존재하더라는 것이다.



스웨덴의 사망률은 노르웨이, 핀란드 대비 7배 높다.



나는 같은 싸이트에서 한국과 주변국의 상황이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해 봤다.
두 달 전 작업의 연장이다.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total-covid-deaths-per-million?tab=chart&year=2020-05-05&time=..&country=KOR+TWN+SGP+JPN+CHN+VNM+PHL+IND+IDN

그래프는 인구 100만명당 covid-19로 인한 사망자 숫자이다.

두테르테의 필리핀은 한국보다 높다.

그러나 그렇게 모질이같은 아베의 일본도 한국보다 낮다.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폴도 한국보다 낮다.
인도, 타이완, 베트남도 낮다.

한국에 지난 몇 년 간  일본을 혐오하는 수준을 넘어서, 멸시하는 기류가 생기고 있다.
그럴 만한 사연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손가락질을 할 때 자신을 돌아볼 필요는 있다.
반성하지 않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는 어둡다.





2020년 5월 3일 일요일

korea export 20200503 - 위기일까



한국 수출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했었다.

19년 12월 no show
19년 10월 saddle point
19년 9월 no signs of recovery
19년 8월 오리무중
19년 7월 엄동설한
19년 6월 중대한 위험


그러나 전세계를 강타할 전염병을 예상했던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대공황 이후 최고 실업률이, 중국에서는 문화대혁명 이후 최초의 역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수출과 달러와 반도체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에 특별한 대응책이 보이지 않는다.
그냥 잘 버티기를 바랄 뿐이다.





수출감소는 금융위기 수준이다.
수입감소는 덜하다.

만약 급격한 수요감소를 예측하지 못해서 재고가 더 증가했다면 수입감소는 수출감소를 빠르게 따라잡고 넘어설 것이다.
재고증가와 수요하락의 시너지는 유가급락이 없어도 과거의 하락싸이클에 비교할 만한 수입감소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유가 급락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 수입감소를 더 키우게 될 것이다.

수입감소가 덜하다고 불활형 적자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고위공무원, 전문가들 중에도 있지만, 지금은 불황형 적자가 아니라 위기전조형 적자이다.
recession이 아니라, crisis나 depression을 걱정해야 할 때 참 한가한 생각들을 한다.



현재 수출 금액은 15년, 16년과 비교할 만하다.
그러나 미국, 중국의 gdp의 감소가 2분기에 급해지는 것을 피할 수 없고, 한국 수출의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되면 금융위기와 비교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다.

아직 수입의 감소는 두드러지게 적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다리면 감소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12년 이후 8년 만의 무역 적자이다.
단기적으로 수입감소로 인해 다시 흑자를 기록할 수 있다.
그러나 17년 이후 추세적으로 진행 중인 흑자의 감소가 반도체 특수가 사라지는 것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경제를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
나는 반도체의 대안이 될 만한 수출 분야를 알지 못한다.





수출입과 무역수지를 12개월 합계로 보면 18년 말 이후 수출입의 하락이 명확하다.
무역수지의 하락은 17년 말부터 2년 반 째 이어지고 있다.

한국의 무역수지가 감소하는 것이 위기의 전조인가?
그보다 한국의 무역수지가 급증한 시기는 위기/침체 중이나 직후에 전세계 수요가 바닥을 찍고, 원화는 약세인 조건이었다는 것을 반영한다.
이후에 경제 회복이 진행되면서 무역수지는 점차로 감소한다.

몇년 주기로 반복되는 싸이클이지만, 장기적으로 수출, 수입, 무역수지가 우상향하는 것은 한국의 경제규모가 커지는 것을 반영하고 2012년 이후 수출입이 정체된 것은 한국의 성장이 한계에 부딪힌 것을 반영한다.

과거 원화약세가 한국수출의 자동조절 기전의 핵심이었던 것은 세계경제회복기에 한국 수출품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었다.
경쟁력있는 상품이 가격도 싸면 다시 팔리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면 수요는 언제 회복되나?
적어도 전염병의 직접적인 영향에서는 벗어나야 한다.
주요 국가에서 확진자, 사망자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해야 하는데 언제가 될지 판단하기 어렵다.


수출입의 고점과 무역수지의 저점에 시차가 큰 경우는 외환위기와 it버블붕괴 시기이다.
지금 1년 반 이상 차이가 난 상황이지만, 수입의 상대적인 급감이 예정되어 있으니 저점이 언제 나타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출/수입의 비율과 환율이다.
갭이 벌어지고 있다.
좁혀지기 위해서는 수입감소가 필요하다.
환율하락, 수출증가가 더 바람직할 수 있으나,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는데, 가장 어두운지는 지나봐야 안다.
다만 지금 어둡다는 점은 명확하다.

지금 한국 경제가 위기 속에 있나?
만약 그렇다면 위기의 씨는 17년에서 18년 사이에 뿌려졌다.
수출, 수입, 무역 수지, 환율이 보여주는 것이 그것이다.

과거는 지나간 것이니, 지금 무엇을 해야 한다면?
삽질은 자제하고 일단 2년 버틸 준비를 하면 될 것이다.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20년 후에도 달라지지 않을 것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
추가

환율과 통화량(M1), 외환보유액의 관계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7/10/korea-foreign-reserve-mb-m1-m2-20171007.html

당시에 봤던 수식을 간략히 표현하면

M1/reserve ~ usdkrw.




M1을 늘리고, M2가 늘어나면 국내 경기부양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원화 약세를 실제로 유발할 수 있으면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환율을 조작하는 것이 국제적으로 혹은 미국에게 용인되나 생각해보면 무한 QE를 진행하지 않는 나라가 없는 듯하다.

한국에서 통화량조작은 환율시장조작보다 한단계 멀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직접적인 환율조작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조작하고 있을지는 알 수 없다.

exchange rate model - taiwan dollar, korea won, two reserves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7/10/exchage-rate-model-taiwan-dollar-korea.html

외환보유액, 통화안정증권, 외국환평형기금 20171009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7/10/20171009.html

외환보유액과 통화량의 관계, (외평채+통안채)의 역할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7/10/blog-post_10.html

2020년 4월 29일 수요일

저성장 - naver, google 20200429



전세계 경기가 동시에 침체로 진입한 것은 2020년 1분기 혹은 2분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언제 경기가 확장에서 수축으로 전환되었을까?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8/10/oecd-cli-vs-naver-goog-amzn-20181027.html

최근에 유용성이 감소했지만, oecd cli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17년말, 18년 초이다.

그러나 그것만큼 명확하게 경기의 방향을 보여주는 것은 전세계 대형 인터넷기업의 매출이다.




구글, 네이버, 넷플릭스의 실적이 발표되었고, 며칠 내에 상당수 대형 기업의 실적이 발표될 것이다.
코로나 이후 시대에도 위의 플랫폼기업들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는 이해가 되지만, 속도는 이전과 비교하기 어려울 것이다.

시총이 최대 1500조를 넘나드는 faang기업들의 성장률이 전부 20% 이하로 밀려난다면 미국 경제의 독보적인 성장도 높게 평가하기 어렵다.
애플, ms는 몇년간 20%를 넘은 적이 없고, 광고매출이 대부분인 구글, fb도 이제는 기력이 달리고, 전자상거래의 성장이 남아있는 amzn이 희망인데 조만간 20%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익률의 개선도, 주주환원의 개선도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 기업들이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페이스북이 인도에 베팅하는 것처럼 성장하는 국가로 진출하는 것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차량공유에서 머스크가 공언한 성과가 가시화되면 위에 포함시킬수 있을 것이고, 성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없지 않을 것이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6/02/infra-netflix-coupang-cash-burning.html


많은 전문가들이 몇년간 부정적으로 봤던 쿠팡은 19년에 손실이 감소하면서 의미있는 진전을 이루었다.
아마존이 지금은 수익성을 의심받지 않지만, 4-5년전까지 미국소매업의 자살특공대라고 불렸다.
쿠팡은 광고, 결제수수료로 버는 알리바바보다는 직매입, 직배송의 물류를 장점으로 한 아마존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한국에서 경쟁자와 차별화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뚫었고, 문을 닫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저 기업들을 공정하게 비교하려면 gmv를 써야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믿을만한 gmv는 고사하고, 믿을만한 매출도 구하기 어렵다.
더구나 한국에서 오프라인기반 기업을 제외하면 쿠팡만이 14년부터 직매입 중심으로 전략을 바꾸었고 그것은 공개된 매출을 그대로 보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들의 매출의 규모가 시장점유율을 그대로 반영하지 않지만, 성장률은 특별히 다를 이유도 없으니 위의 로그 매출에서 비교할 수 있다.

쿠팡은 연평균 60%의 성장를 4년 동안 이어왔고, 10% 전후의 성장을 하거나 정체된 한국의 다른 유통 기업들과는 비교불가하다.

쿠팡의 카드결제액이 19년 17조 정도라고 하고, 2년 정도만 성장률을 유지해도 전자상거래 시장점유율이 20%에 육박할 수 있다. 여전히 독점과는 거리가 멀지만,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기때문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면 생존에 대한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만약 쿠팡이 상장되어 있다면 얼마나 할까?
사람들은 여전히 10조도 비싸다고 할까?






2020년 4월 28일 화요일

recovery V, U, L 20200428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전세계 경제가 2분기에 저점을 확인하고 3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럴려면 전세계 주요 국가들이 늦어도 3분기 초반까지 전염병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유럽이나 미국에서 중국이나 한국 수준으로 확진자나 사망자의 발생이 감소하려면 적어도 한 달 반 이상이 필요하다.
중국과 버금가는 인구대국, 경제대국이라고 할 수 있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믿을 수 없지만 경제 전문가들이 경기바닥의 시점을 이번에는 비슷하게 맞출 것이라고 가정하고 얼마나 내려가는 것이 현실적일지 보자.




빨간선은 실업률을 뒤집은 것이다.
녹색선은 gdp갭이다.
전년 동월비가 아니라 잠재gdp대비 비율을 표시한 것이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9/11/gdp-gap.html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9/05/gdp-gap-vs-unemployment.html 

이 관계는 70년동안 유지되었으니 앞으로도 유효하다고 보면, 실업률변화가 예측가능할 때 gdp의 변화를 예측하는 도구로 쓸 수 있다.
실업률은 4월, 5월을 지나면서 20%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
대공황 시절의 25%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위의 화살표는 18%정도의 실업률을 표시한 것이다.






실업률 18%에 해당하는 gdp 갭은 -15%이고 녹색 점선 화살표로 표시했다.


gdp 갭이 단기간에 -15%로 감소한다면 실질gdp는 위 그림의 빨간 선처럼 감소한다.
금융위기 직후 수준의 gdp이니 약 10년을 되돌리는 셈이다.
허리케인같은 천재지변의 일시적 효과처럼 정말 한 두 분기만에 회복한다면 gdp감소폭은 더 적을 것이다.
또한 이전 추세선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반면에 현재의 잠재 gdp에서 15%가 천천히 장기간에 걸쳐 감소한다면 위 그림의 파란 선처럼 진행할 수 있다.
감소폭은 이전 침체보다 크지만 회복의 기울기를 이전의 회복기와 비슷하게 그려놓으니, 마치 나이키 상표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U자도, root 표시도 아니고 L자에 가깝다.
상상 속의 잠재gdp기준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급하게 감소하면 급하게 회복하고, 천천히 감소하면 천천히 회복하는 것에 정해진 규칙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지만, 이번 침체가 정말 전염병 하나로 인한 결과라면 V자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버블붕괴를 피하기 어려운 초장기 과열상황에서 전염병이 방아쇠를 당긴 것뿐이라면 V자 회복은 기대하면 안 된다.



나는 V자 회복 불가에 500원 건다.



2020년 4월 25일 토요일

일물일가, 선진국주택가격 house price vs exchange rate - law of one price 20200425



house price vs exchange rate - law of one price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6/12/house-price-vs-exchange-rate-law-of-one.html
일물일가 - 선진국 주택가격 house price vs exchange rate 20170910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7/09/house-price-vs-exchange-rate-20170910.html
일물일가 - 선진국주택가격 house price and exchange rate 20180920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8/09/house-price-and-exchange-rate-20180920.html

집값 * 환율 = 달러환산집값
전세계 선진국의 달러 환산 집값은 약 50년 가까이 일정한 범위에서 움직였다.
집값과 환율은 크게 보면 반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
집값상승은 통화약세와 동반하고, 집값하락은 통화강세와 동반한다.
결국 물가과 환율의 관계는 집값과 환율의 관계와 같다.
경기가 좋고, 달러가 쏠리고, 집값이 오르면 통화강세가 올 것으로 기대하지만, 물가상승의 효과는 통화가치하락으로 귀결된다.

장기적으로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달러 환산 집값


지난 10년 간 미국은 주식 시장뿐 아니라 주택 시장에서도 독보적이었다.
평균회귀가 나타나려면 집값하락이나 달러약세가 필요하다.




명목 집값



2020년 4월 22일 수요일

reopening, extrapolation 20200422




신규확진자의 감소추이는 나라마다 다르다.
한국, 중국을 기준으로 속도를 어림해보면  한달마다 1/10로 감소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많은 나라에서 신규확진자 증가가 1주일에 10배 전후였던 것을 고려하면 약 4배 느리게 감소하는 것이다.


한국, 중국이 방역 지침의 완화를 고려한 수준은 수십명 이내에서 적어도 2주는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위에 표시한 속도로 감소하면 유럽은 빠르면 6월 중순, 미국은 7월 중순에 도달한다.


경제활동을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회복시킬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만약 1차 파동보다 큰 2차 파동이 일부 국가에서 발생한다면 코로나 후발국의 경제활동 재개 스케쥴은 지연될 것이다.






2020년 4월 21일 화요일

korea export vs wti 20200421


한국의 수출과 관련이 높은 기름값이 새역사를 썼다.



한국 수출은 장기적으로 기름값과 관련성이 높다.
기름값이 금융위기 이전에 150불 고점을 확인하고 하락하는 반면 한국 수출은 횡보하고 있다는 것이 장기추세에서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yoy로 보면 더 관련성이 높다.
한국의 수출입은 기름값 변동의 반 정도를 반영한다.

기름값이 -40불이면 yoy로는 -160%정도 된다.
0불이면 -100%이다.
위 그림에는 22불 전후 -67%까지 반영되어 있다.
이 정도면 향후 몇 개월 정도의 유가 전망치로 쓰기에 적당하다.


기름값 하락과 관련해서 특별히 고민하지 않아도 수출보다 수입 감소가  클 것이라는 점은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수출 감소도 적지 않을 것이다.
2분기 전세계 성장률 전망이 매우 중구난방이지만 대충 20-30% 정도는 감소할 수 있다.

한국 수출은 그 이상 감소할 수 있다.
2분기가 저점이면 좋겠으나 침체가 저강도로 길게 나타난다고 해도 수출의 저점은 최소 -30% 를 가정하는 것이 현실적일 것이다.


-------------
추가 20200423


daily wti, yoy -156%